‘2009 동아스포츠 대상 시상식’이 2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KIA타이거즈 김상현(왼쪽)이 부인 유미현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