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와의 준결리그 경기. 3대 2로 역전승 한 흥국생명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자 기뻐하고 있다.

수원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