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위기모면 박재홍 ‘맞았다고 생각하니 아찔’

입력 2010-09-16 21: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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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에서 7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박재홍이 몸쪽 볼을 피하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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