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선수 신지애 최나연 (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미LPGA투어 타이틀 경쟁 치열
상금왕 등 순위 엎치락 뒤치락
신지애(22·미래에셋)와 최나연(22·SK텔레콤)이 미 LPGA 투어 주요부문 타이틀을 싹쓸이 할 기세다.상금왕 등 순위 엎치락 뒤치락
일단 상금왕은 올 시즌 각각 2승씩을 거둔 최나연과 신지애와 싸움으로 압축됐다. 7일 끝난 미즈노 클래식에서 신지애가 우승하면서 상금랭킹 1위 최나연은 178만3302달러, 상금랭킹 2위 신지애는 177만9768달러가 됐다.
상금왕 타이틀 경쟁에서는 최나연이 조금 더 유리하다. 11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6644야드)에서 열리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10만달러, 우승상금 22만달러)에 신지애가 불참하기 때문이다. 최나연으로서는 이 대회에서 최대한 상금액수를 끌어올려야 한다.
물론 청야니(대만)가 154만5745달러로 이들을 추격하고 있지만 역전에 성공하려면 남은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고 최나연과 신지애는 10위권 밖의 성적을 기록해야 하다.
하지만 신지애와 최나연은 올 시즌 큰 기복 없는 플레이를 펼쳐 사실상 역전은 불가능하다. 이는 기록으로도 증명된다. 신지애는 17개 대회에 출전해 14번 톱10(톱10 피니시율 2위)에 들었다. 최나연은 21개 대회에 출전해 13번 톱10(톱10 피니시율 3위)에 진입했다. 반면 청야니는 17개 대회에 출전에 절반에 못 미치는 8번 톱10에 진입했다.
만약 신지애가 역전 우승을 차지한다면 2년 연속 상금왕이다.
올해의 선수상 부문에서는 청야니를 신지애와 최나연이 맹추격하고 있다.
현재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 1위는 청야니(188점)다. 2위 미야자토 아이(일본·174점)에 이어 신지애와 최나연은 나란히 170점이다.
지난해 1점 차이로 아쉽게 올해의 선수상 타이틀을 놓친 신지애는 내심 이 타이틀에 욕심을 내고 있다. 미즈노클래식을 마친 뒤 “1승을 더 하고 싶다”고 밝힌 것도 그 이유다. 우승을 하면 포인트 30점이 주어지기 때문에 두 선수 중 한 명은 남은 대회에서 반드시 1승을 추가해야 청야니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할 수 있다.
베어트로피상으로 불리는 최저타수상 부문에서는 최나연이 69.82타로 1위다. 최나연은 상금왕보다 골퍼들에게 최고의 영예라 불리는 베어트로피상에 더 욕심을 내고 있다. 2위 크리스티 커(미국)가 69.94타로 추격하고 있지만, 지금의 상승세로 보면 1위 자리를 지켜낼 확률이 높다.
최나연은 최근 5개 대회 16번의 라운드에서 10번 60타대 타수를 쳤다. 크리스티 커는 17번의 라운드에서 5번 60타대 타수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베어트로피를 받은 한국 선수는 2003년 박세리(33)와 2004년 박지은(31) 등 2명 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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