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넥센이 3대 0으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나자 유한준(오른쪽)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유한준은 1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목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