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아마-프로 대항전 창원서 개최

입력 2011-10-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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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선수간 자존심을 건 대항전이 10월 22일 경남 창원 경륜장에서 열린다. 창원경륜공단이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수퍼특선반 김영섭 등 6명의 정예 경륜 멤버가 출전하며 경륜4기 김막동 선수가 감독을 맡았다.

아마추어 팀에는 KSPO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이클단 소속 2명, 창원경륜공단과 부산경륜공단 5명이 참가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2일 광명 3경주 후 열리는 결승전 실황을 스피돔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 한다. 경륜 아마·프로 대항전은 지난해 광명스피돔에서 열렸으며, 올해 창원에 이어 내년에는 부산경륜장에서 개최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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