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전 8연승 질주…단독 3위
SK, 오리온스 잡고 9연패 탈출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빠진 KCC가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전태풍의 폭발로 모비스를 꺾고 다시 단독 3위가 됐다.
전주 KCC는 2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6-82, 짜릿한 4점차 승리를 거뒀다. KCC는 4연승과 모비스전 8연승을 이어갔다. 또한 시즌 21승 11패를 기록해 부산 KT를 4위로 밀어내고 하루 만에 단독 3위가 됐다. 단독 6위를 지키고 있던 모비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 13승 18패로 LG에 함께 공동 6위로 한단계 내려앉았다.
KCC는 빠른스피드로 모비스의 정확한 외곽슛에 맞섰다. 1쿼터는 전태풍과 디숀 심스가 활약한 KCC가 20-15로 앞섰다. 그러나 모비스는 2쿼터 테렌스 레더의 골밑 활약으로 격차를 좁혔고 37-37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접전은 3쿼터까지 계속됐다. 모비스가 확률 높은 미들슛으로 착실히 득점을 쌓아갔지만 KCC는 심스와 전태풍이 분발, 18점을 합작하며 2점차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했다.
모비스는 4쿼터 시작과 함께 양동근이 공격을 이끌고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6분 42초를 남기고 양동근의 패스를 받은 박구영의 3점슛이 성공되며 8점차까지 앞섰다.
그러나 KCC는 흔들림 없이 추격을 계속했고 종료 40초전 82-82 동점에 성공했다. 결국 승부는 34초를 남기고 자유투를 얻은 전태풍이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갈렸다. 84-82로 앞선 KCC는 모비스의 공격을 끝까지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전태풍은 27점, 심스는 30점 13리바운드로 하승진이 빠진 골밑을 완벽하게 지켜다.
모비스는 양동근이 19점 10어시스트, 레더가 28점 16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고개를 숙였다.
고양에서는 SK가 오리온스에 69-66, 3점차로 승리하며 9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신인왕 후보 김선형은 17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에 27일 만에 승리를 안겼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트위터 @rushlkh
SK, 오리온스 잡고 9연패 탈출
최장신 센터 하승진이 빠진 KCC가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전태풍의 폭발로 모비스를 꺾고 다시 단독 3위가 됐다.
전주 KCC는 2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6-82, 짜릿한 4점차 승리를 거뒀다. KCC는 4연승과 모비스전 8연승을 이어갔다. 또한 시즌 21승 11패를 기록해 부산 KT를 4위로 밀어내고 하루 만에 단독 3위가 됐다. 단독 6위를 지키고 있던 모비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 13승 18패로 LG에 함께 공동 6위로 한단계 내려앉았다.
KCC는 빠른스피드로 모비스의 정확한 외곽슛에 맞섰다. 1쿼터는 전태풍과 디숀 심스가 활약한 KCC가 20-15로 앞섰다. 그러나 모비스는 2쿼터 테렌스 레더의 골밑 활약으로 격차를 좁혔고 37-37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접전은 3쿼터까지 계속됐다. 모비스가 확률 높은 미들슛으로 착실히 득점을 쌓아갔지만 KCC는 심스와 전태풍이 분발, 18점을 합작하며 2점차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했다.
모비스는 4쿼터 시작과 함께 양동근이 공격을 이끌고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6분 42초를 남기고 양동근의 패스를 받은 박구영의 3점슛이 성공되며 8점차까지 앞섰다.
그러나 KCC는 흔들림 없이 추격을 계속했고 종료 40초전 82-82 동점에 성공했다. 결국 승부는 34초를 남기고 자유투를 얻은 전태풍이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갈렸다. 84-82로 앞선 KCC는 모비스의 공격을 끝까지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 전태풍은 27점, 심스는 30점 13리바운드로 하승진이 빠진 골밑을 완벽하게 지켜다.
모비스는 양동근이 19점 10어시스트, 레더가 28점 16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해 고개를 숙였다.
고양에서는 SK가 오리온스에 69-66, 3점차로 승리하며 9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신인왕 후보 김선형은 17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에 27일 만에 승리를 안겼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트위터 @rushl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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