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신인드래프트로 전자랜드에 입단한 3인방이 신고식을 치뤘다. 정대한, 차바위, 정준원이 5일 오후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전자랜드와 전주KCC의 경기 하프타임 때 유니폼이 아닌 정장 차림으로 팬들에게 섰다.
2라운드로 전자랜드에 지명된 신인 정준원이 치어리더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과감한 율동을 선보인 치어리더의 표정과 대비된 정준원의 얼떨떨한 표정이 안쓰러워 보였다.
그것도 잠시 정준원이 힘차게 치어리더를 리드하며 관중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코트에선 전자랜드 3인방 정대한, 차바위, 정준원의 활약이 기대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
2라운드로 전자랜드에 지명된 신인 정준원이 치어리더와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과감한 율동을 선보인 치어리더의 표정과 대비된 정준원의 얼떨떨한 표정이 안쓰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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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잠시 정준원이 힘차게 치어리더를 리드하며 관중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코트에선 전자랜드 3인방 정대한, 차바위, 정준원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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