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스포츠동아DB
바젤(스위스)의 박주호가 14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분전했지만 팀은 0-7으로 완패했다. 지난 달 23일 뮌헨과 1차전에서 승리(1-0)를 거둔 바젤은 1승1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차(1-7)에 밀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인천 홈구장 명칭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3일 회의를 열고 인천 유나이티드 홈구장의 명칭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으로 최종 확정해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남구와 중구에 걸쳐있어 숭의구장과 도원구장 등의 명칭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인천시의회는 중립적인 이름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공식 명칭으로 채택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