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빅, 아시안투어 ‘볼빅 마스터스’ 개최. 사진제공|볼빅
계약에 따라 2015년까지 4년 간 ‘볼빅 마스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는 6월 국내에서 KGT와 아시안투어 공동 개최로 열리고, 내년부터는 해외에서 아시안투어 단독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상금 규모는 최소 30만 달러에서 최대 50만 달러가 될 전망이다.
또 대회 기간 중에는 ‘볼빅 베스트 트레서 어워드’를 선정해 연말 시상할 예정이다.
문경안 회장은 “아시아는 구매 및 잠재 가능성이 큰 미래시장이다. 볼빅은 아시아 시장 진출 및 미래시장 선점을 위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