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무릎담요를 덮은 채 방송을 진행했다.
정인영은 그간 KBS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에서 초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 176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곤 했다.
하지만 16일 방송에서 정인영은 체크무늬 원피스 의상을 입었지만, 다른 출연자와 달리 무릎담요를 덮고 방송을 진행했다.
누리꾼들은 ‘정인영 아나운서가 부담을 느낀 듯’, ‘정인영 각선미가 하루의 시작인데’, ‘정인영씨 오늘 추웠던 게 아닐지’, ‘정인영 무릎담요라니 실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에서 방송되는 스페인 축구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라리가 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