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이 플레이오프 같다. (SK 조조 레이예스. 한국의 야구장은 미국과 달리 응원 소리가 크다며)
○저 야구 45년 했습니다. (SK 이만수 감독. 개막 3연패 중임에도 불구하고 표정이 좋다고 하자)
○감독님이 방망이 쥐어주시더라고요. 애들 군기 좀 잡으라고. (박찬호. 대전구장에 오자마자 한화 김응룡 감독에게 인사를 하고 선수들을 보러 가는데 방망이 한 자루를 받았다며)
○신혼 때부터 각방 쓰고 있습니다. (NC 이호준. 생긴 것과는 달리 예민해서 시즌 때는 아내와 각방을 쓰고 있다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