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미란다 커 시구, 굴욕無 옆라인 ‘완벽 그자체’

입력 2013-06-14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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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 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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