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진, 웨딩사진에서 드러난 ‘여신 자태’에 관심 집중

입력 2013-11-01 10:41:3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한이 조명진’

박한이(34·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 하자 아내 조명진(34)까지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이는 지난 10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달아나는 쐐기 3점포를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박한이는 그라운드를 한바퀴 돈 뒤 관중석에 있는 아내를 향해 키스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에 딸과 함께 환호하던 조명진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그의 미모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조명진은 ‘선덕여왕’, ‘뉴하트’, ‘주몽’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09년 박한이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 수영양을 두고 있다.

한편, 박한이는 이날 아내의 응원에 힘입어 4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의 6-2 승리를 견인했다.
사진제공|‘박한이 조명진’ 아이패밀리SC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