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싱웨어, 국가대표 출신 오지현과 의류 후원 계약

입력 2014-01-06 15: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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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데상트코리아

라이프 스타일 골프웨어 먼싱웨어는 2014년 KLPGA 투어 루키 오지현(18·부산진여고)과 의류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오지현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해 전국체전 골프 개인전 금메달, 한국여자오픈 8위로 베스트 아마추어 등을 수상한 유망주다. 평균 드라이브 거리 260야드의 장타와 정교한 쇼트게임을 갖춰 2014년 신인왕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 KLPGA 2부 격인 드림투어 14차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프로 무대에서도 일찌감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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