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팀혼마’를 결성하고 프로골퍼를 후원하고 있는 혼마골프는, 2년 간 10승을 합작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허윤경은 지난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김다나는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클럽 후원계약을 끝낸 허윤경과 김다나는 11월 일본 혼마골프의 공장을 찾아 클럽 테스트 후 피팅을 통해 올해 사용하게 될 클럽을 새로 맞췄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