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롯데의 경기에서 9회초 1사 1,2루 롯데 타자 박종윤의 타구를 호수비로 잡아내며 승리를 지켜낸 한화 좌익수 고동진이 경기종료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대전|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