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포츠코리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의 아내 이지윤 아나운서가 남편 응원을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7일 넥센-두산전이 열린 목동구장을 찾았다.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선수단 가족석에 앉아 지인들과 남편 응원에 나섰다.
박병호는 이날 3점 홈런을 포함해 홈런포 2개를 쏘아올렸다.
박병호가 팀이 1-2로 뒤진 3회 역전 3점포를 쏘아올리자 관중석에서 환호하는 장면이 방송 중계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오는 8월 초 출산 예정인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남편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오늘 8월 초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병호와 이지윤 전 아나운서는 2011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