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다 리마. 사진출처|방송캡처
브라질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화제다.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된 가운데 최근 브라질 최대 매체 ‘글로보 에스포르테(Globo-esporte)’가 정지원 아나운서를 한국의 페르난다 리마로 칭송해 ‘페르난다 리마’가 화제가 됐다.
페르난다 리마는 브라질 배우이자 모델로 지난해 12월 브라질 코스타두 사우이피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 공동 사회자로 나섰다.
특히 페르난다 리마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전세계 축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브라질 배우겸 모델로 활동 중인 페르난다 리마는 현재 브라질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의 진행을 맡고있다.
그는 14살때부터 직업 모델로 활동했으며 이후 비디오자키, 쇼호스트, 사회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브라질 대표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