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령, 파격노출 화보 ‘보정’ 고백…“어디?”

입력 2014-06-12 08: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보그

‘라디오스타 김성령 화보’

배우 김성령이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파격 화보에 대해 보정 사실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는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사람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았던 김성령의 화보가 공개되자 MC들은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령은 40대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11자 복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김성령은 “강수진 씨(화보)는 정말 리얼 사진이고 내 사진은 보정한 사진이다”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MC들이 보정 부위를 묻자, 김성령은 “허리 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도 보정을 많이 했겠죠”라고 답한 후 “보정을 했을 거야, 많이 했을 거야”라고 혼자 중얼거려 웃음을 더했다.

‘라디오스타 김성령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김성령 화보, 40대가 저 몸매라니” “라디오스타 김성령 화보, 화끈 고백이네” “라디오스타 김성령 화보, 보정했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