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네이마르’. 사진출처|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네이마르가 득점력을 뽐낸 가운데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네이마르 여친도 국대급 미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네이마르가 상의를 탈의한 채 여자친구 마르케지니와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평범한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은 네이마르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알려졌다.
앞서 네이마르는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개막 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마르케지니는 관중석에서 남자친구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네이마르, 대박”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네이마르, 여친이랑 잘 어울려” “브라질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네이마르,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에 3-1로 승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