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프랑스-온두라스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벤제마는 전반 45분 상대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온두라스의 윌슨 팔라시오스는 경고 2회로 퇴장 당했다.
프랑스는 피파랭킹 17위, 온두라스는 33위다. 프랑스와 온두라스는 이번이 첫 맞대결 이다.
프랑스는 자국에서 열렸던 1998년 대회 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온두라스는 아직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이 없다.
축구팬들은 “프랑스 온두라스, 재밌는 대결”, “프랑스 온두라스, 창과 방패의 대결?”, “프랑스 온두라스, 누가 이길까”, “프랑스 온두라스, 프랑스 손쉬운 승리?”, “프랑스 온두라스, 온두라스 반격 볼만할 듯”, “프랑스 온두라스, 무승부는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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