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사진에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나" 경악

입력 2014-06-20 1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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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두바이 공주, 만수르 부인'

중동의 석유 재벌이자 영국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부인인 두바이 공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구라는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이 13조원인데 만수르는 두 배 정도 더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이자 지난 2009년 5월부터 현재까지 아랍에미리트 부총리를 맡아오고 있다. 대통령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이 그의 형이다.

또 만수르는 영국에서 두번째로 큰 은행인 바클레이 최대 주주에 다임레벤츠 최대주주, 벤츠 최대 주주로 막대한 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날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 사진을 본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감탄했다.

김희철은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고, 허지웅은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충격을 받은 인상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비현실적인 미모다",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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