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21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스위스-프랑스 경기.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왼쪽)가 플레이 하고 있다.
벤제마는 예선 1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프랑스는 전반 17분 올리비에 지루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고 1분 만에 블레즈 마튀이디가 추가골을 터뜨려 전반이 진행 중인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스위스와 프랑스는 1차전에서 나란히 승리, 승점 3을 챙겼다. 스위스는 에콰도르에 2-1, 프랑스는 온두라스를 3-0으로 눌렀다.
스위스와 프랑스의 상대전적은 36전 15승9무12패로 프랑스가 앞서 있다.
축구팬들은 “스위스 프랑스, 승리하면 조 1위 유력”, “스위스 프랑스, 누가 이길까”, “스위스 프랑스, 재밌는 대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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