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2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 에콰도르-프랑스 경기.
에콰도르의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후반 5분 레드카드를 받고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프랑스의 뤼카 디뉴에게 거친 파울을 범해 주심으로부터 퇴장 명령을 받았다.
경기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양팀 0-0.
프랑스는 2승(승점 6), 에콰도르는 1승 1패(승점 3)를 기록 중. 프랑스는 최소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에 오르지만 에콰도르는 자력 진출을 위해서는 승리가 필요하다.
축구팬들은 “안토니오 발렌시아 퇴장, 에콰도르 위기”, “안토니오 발렌시아 퇴장, 경솔한 처사”, “안토니오 발렌시아 퇴장, 에콰도르 어려운 경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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