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모델 출신 아내와 해변 휴가 모습 공개

입력 2014-07-03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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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티븐 제라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스티븐 제라드(34·리버풀)가 미모의 아내와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제라드는 3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illing on the beach with the missus (아내와 해변에 놀러왔다)”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라드는 아내 알렉스 커란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제라드의 아내는 모델 출신다운 뛰어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제라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지만 조별 예선 1무2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조 최하위에 처지며 탈락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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