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내가 봐도 나 아냐” 성형수술 의혹 직접 해명

입력 2014-07-02 21: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티아라 소연이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소연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런 이런. 한 50장 찍어서 한장 건지면 올렸던 사진 때문에 많은 분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봐도 얼핏 제가 아닌 듯 잘나온 사진을 골라서 올리다 보니 오해들 하셨을 것 같네요. 셀카 보다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소식으로 근황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고 주의할게요. 모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효민의 솔로앨범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소연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은 소연의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소연은 트위터를 통해 성형수술의 의혹에 해명한 것.


사진|소연 트위터·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