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디언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아르연 로번(30·바이에른 뮌헨)이 스승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루이스 판 할 감독에 힘을 실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로번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번은 판 할 감독이 맨유에서 성공적인 해를 보낼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드러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로번은 “최근 들어 판 할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최근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에 대승을 거뒀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행복했다”고 운을 뗐다.
로번은 “다행히도 이제서야 그가 잘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그에겐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만약 승리하지 못한다면 압박을 받겠지만 맨유 구단 측은 판 할의 성향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난 그가 성공할 것이라고 매우 확신한다”고 밝혔다.
판 할 감독과 로번의 인연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판 할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으로 막 부임했을 무렵, 로번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뮌헨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판 할 감독이 뮌헨을 떠난 2011년까지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의 연을 이어갔다.
이어 올해 열렸던 브라질월드컵에서 두 사람은 또 다시 감독과 선수로 만났다. 판 할 감독은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고 놀라운 조직력을 선보이며 3위에 올려놓았다.
판 할 감독과의 인연에 대해 로번은 “그와는 뮌헨과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함께 하며 그를 매우 오랜시간 알고 지냈다”면서 “판 할은 자신의 선수들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몇 안 되는 코치”라고 치켜세웠다.
아울러 로번은 “맨유에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은데 난 판 할이 그들과 함께 잘 해낼 것이라는 데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그는 맨유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시킬 것이다. 맨유는 매우 큰 클럽이다. 챔스가 그들이 있어야 할 자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시즌 첫 3경기에서 중하위권 팀들을 만나 2무1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15일 열린 QPR과의 경기에서 4-0으로 대승하며 우려를 잠재웠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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