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중국과 일본의 유력 매체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팬들은 손연재를 싫어한다. 손연재와 김연아각 광고업계를 양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들은 "김연아의 팬들은 '손연재는 연습시간보다 광고 촬영 시간이 더 길다'고 욕한다"며 "손연재를 헐뜯고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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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