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SPN
SK는 김용희(59) 육성총괄을 비롯해 내부 인사 중 승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김성근 전 감독의 복귀를 바라는 SK 팬들의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근 감독은 SK 사령탑 시절 한국시리즈 3회 우승을 이끌며 이른바 ‘SK 왕조’를 건설한 감독.
현재 김성근 감독은 한화 이글스의 차기 감독 후보군으로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성근 감독의 거취가 올 스토브리그의 ‘핫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누리꾼들은 “김성근 감독, 어느 팀으로 갈까?”, “김성근 감독, SK 복귀할까?”, “김성근 감독 거취, 올 스토브리그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