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리즈’ 어우홍 시구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야구원로 어우홍(84) 최동원상 선정위원회 위원장과 김재박(57) KBO경기운영위원이 시구와 시타를 하고 있다.
양 팀 모두 홈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4차전까지 2승 2패로 허깨를 나란히 했다. 남은 경기는 단 3경기뿐, 그만큼 5차전은 우승의 향방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 분명하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한국시리즈’ 어우홍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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