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FC, 공개 테스트 희망자 19일까지 접수

입력 2014-11-12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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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 참가하는 서울 이랜드FC가 창단 멤버를 구성하기 위해 공개 테스트를 한다. ‘더 오퍼 2015(The Offer 2015)’로 명명된 이번 공개 테스트는 다음달 2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진행된다. 내·외국인 관계없이 최근 3년 내 대한축구협회 또는 해외리그 등록선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상 2015년 K리그 등록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개 테스트 지원 기간은 12일부터 19일까지다. 지원 전용 사이트(trial.seoulelandfc.com)에 접속해 참가 등록을 하고, 우편 및 이메일로 필요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2014년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 소속된 선수는 리그 일정을 고려해 12월 1일까지 추가로 접수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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