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상화는 “올림픽은 스포츠 선수로서 가장 영예로운 무대다. 올림픽 관련 물품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에 한국 선수 최초로 기증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망설임 없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올림픽 박물관은 IOC 본부가 위치한 스위스 로잔에 있다. 올림픽 챔피언들과 관련한 1만여 종의 기념품이 전시돼있다. 매년 2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goodgo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