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스키 함께 타요”

입력 2015-01-14 0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4년 행복나눔 생활체육 스키캠프에서 강사에게 기초강습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 사진제공|전국스키연합회

스키연합회, 어려운 환경 청소년 대상 캠프

국민생활체육전국스키연합회(회장 안진모)는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 행복나눔 생활체육 스키캠프’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1차는 27∼29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2차는 28∼30일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된다. 1·2차 각각 정원은 120명.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며 국민생활체육전국스키연합회가 주관한다. 시설 및 아동센터 등을 통한 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1차 스키캠프는 강원, 광주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2차는 서울, 경기, 부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중학생까지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2박3일간의 숙박, 식사, 스키캠프 일체비용을 지원한다. 참가접수는 국민생활체육회 홈페이지(행복나눔교실)를 통해 하면 된다. 문의 02-3431-7971.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