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NH농협은행과 승리기원 3·3·3 이벤트

입력 2015-03-3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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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로 입장권을 구매한 팬 333명 야구모자 선착순 증정

[동아닷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NH농협은행 경남본부과 오는 3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홈 개막 경기에 3·3·3 이벤트를 공동 진행한다.

3·3·3 이벤트는 올해로 3년째를 맞는 NC와 NH농협은행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념하고, NC의 홈 개막전 승리를 기원을 위해 NH농협카드로 입장권을 구입한 고객 333명이 선착순으로 야구 모자를 무료로 받는 행사다.

해당 카드로 구입한 입장권 수만큼 모자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카드로 당일 입장권을 산 뒤 영수증 또는 결재 안내문자를 ‘마산야구장 3-2게이트 옆 행사장’에서 보여주면 선착순으로 333개의 야구모자를 받을 수 있다.

앞서 NC와 NH 농협은행은 2013년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맺은 뒤 창원 경남지역의 복지단체 지원과 농어촌 지역 어린이 스포츠체험 등의 활동을 함께 벌이고 있다.

NC 배석현 단장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과 함께 지역주민과 야구팬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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