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중계’ 필 ‘상대의 허점 절대 놓치지 않아’

1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6회초 1사 1루에서 4번 나지완의 내야안타 때 1루주자 필이 3루까지 진루한 뒤 김종국 코치와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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