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김경문 감독, 역대 6번째 감독 1300경기 출장 外

입력 2015-07-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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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경문 감독. 스포츠동아DB

김경문 감독, 역대 6번째 감독 1300경기 출장

NC 김경문 감독이 22일 울산 롯데전에서 역대 6번째로 감독 13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롯데 강민호는 이날 역대 69번째로 1200경기 출장을, 롯데 황재균은 119번째로 1000경기 출장 기록을 각각 세웠다. 황재균은 2011년 7월 8일 문학 SK전부터 537연속경기 출장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오승환 1이닝 2K 무안타…시즌 26세이브

한신 마무리 오승환(33)이 22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6세이브를 거뒀다. 오승환은 4-2로 앞선 9회초 등판해 무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팀 승리를 지켰다. 한신은 센트럴리그 공동 1위로 올라섰고, 오승환의 시즌 방어율은 2.98로 낮아졌다. 소프트뱅크 이대호(33)는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지바롯데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도 0.328로 약간 내려갔다. 팀은 4-1로 이겼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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