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넥센 2군 외국인 코칭스태프 입국 外

입력 2016-01-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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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에 화성 히어로즈에 합류하는 브랜든 나이트. 사진제공|넥센

넥센 2군 외국인 코칭스태프 입국

넥센 2군의 외국인 코칭스태프가 한국 땅을 밟는다. 넥센은 20일 쉐인 스펜서 2군 감독과 브랜든 나이트, 아담 도나치, 데럴 마데이 코치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2일 오전 10시 화성히어로즈파크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한다.


한화, 고바야시·가와지리 인스트럭터 영입

한화가 2016시즌 전지훈련을 위해 고바야시 신야, 가와지리 데쓰로 인스트럭터를 영입했다. 외야 수비를 담당하는 고바야시 인스트럭터는 11년간 오릭스와 SK 코치를 역임했고, 지난해 한화의 전훈에서도 인스트럭터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가와지리 투수 인스트럭터는 우완 사이드암 출신으로 한신, 긴테쓰, 라쿠텐에서 11년간 선수로 뛰었다. 한신 시절인 1998년 6월 당시 주니치 소속이던 이종범(현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팔꿈치를 맞혀 부상을 입힌 투수로 잘 알려져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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