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근호. 사진제공|제주 유나이티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7일 제주 공격수 이근호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7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근호는 23일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한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이근호와 함께 데얀(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전북, 수원FC전 팬들에게 왕부채 선물 계획
전북은 최철순, 김창수, 최재수, 박원재 등 수비수 4명이 자신들과 전주월드컵경기장 사진을 담아 제작한 왕부채 7777개를 30일 수원FC와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8라운드 홈경기 때 팬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또 수원FC전 시작에 앞서서는 고무열의 팬 사인회를 연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