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p&Clean 연중 캠페인 스타트] 정정당당 스포츠문화 정착, 스포츠동아가 앞장섭니다

입력 2016-05-0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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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불법 스포츠도박 추방을 위한 연중 캠페인-SAC!(Stop & Clean)’의 홍보대사를 맡은 각 종목 스타선수들. 맨 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진호(골프), 김요한(배구), 정수빈(야구), 염기훈(축구), 황연주(배구), 박혜진(농구), 박성현(골프), 양동근(농구)

불법 스포츠도박 폐해·추방 노력 등 취재 보도
5월24일 잠실구장 첫 행사…팬 사인회 등 진행


스포츠·대중문화를 선도하는 스포츠동아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손잡고 ‘2016 불법 스포츠도박 추방을 위한 연중 캠페인-SAC!(Stop & Clean)’을 전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동아미디어그룹의 동아일보, 채널A, 동아닷컴도 함께 합니다.

불법 도박은 연간 100조원 규모로 정부 예산(2016년 386조원)의 25%를 넘어섰고, 이중 사설 스포츠토토· 경마·경정·경륜 등 불법 스포츠도박이 30조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불법 스포츠도박 추방 캠페인을 벌여 큰 반향을 일으켰던 스포츠동아는 불법 스포츠도박의 심각성과 폐해를 더욱 널리 알려 이를 추방함(Stop!)으로써, 정정당당하고 건강한 스포츠·레저문화를 정착(Clean!)시키기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다양한 내용으로 연중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독자와 함께하는 캠페인

불법 스포츠도박의 폐해와 피해 사례, 이를 추방하기 위한 각계의 노력 등을 다각도로 취재해 심층 보도합니다. 관련 전문가들의 칼럼 등을 곁들여 올해 말까지 20여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동아닷컴에 개설된 캠페인 홈페이지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각 기관 신고센터와 연계해 캠페인 효율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펼칩니다.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각 프로스포츠 종목별 간판스타를 홍보대사로 선정했습니다. 정수빈(야구·두산) 염기훈(축구·수원) 양동근(남자농구·모비스) 박혜진(여자농구·우리은행) 김요한(남자배구·KB손해보험) 황연주(여자배구·현대건설) 박성현(여자골프) 최진호(남자골프)가 홍보대사로 힘을 보탭니다.


스포츠팬과 함께 하는 캠페인

지난해 서울 잠실야구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팬과 함께하는 불법 스포츠도박 추방 선포식’을 개최했던 스포츠동아는 올해 지방으로 범위를 넓혀 전국 프로야구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매월 넷째주 화요일을 ‘불법 스포츠도박 추방의 날’로 정해 프로야구 간판스타들이 참여하는 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칩니다. 5월 24일 서울 잠실구장(kt-두산)에서 첫 행사를 열고, 6월 이후에는 부산 광주 등으로 이어갑니다.

인터넷 경매전문 사이트인 ‘옥션’과 함께 프로스포츠 및 연예스타의 애장품 자선경매도 진행합니다. 프로야구, 프로축구 등 한국 스포츠를 대표하는 선수·레전드 뿐만 아니라 한국 최고의 연예스타들이 불법 스포츠도박 추방을 위해 애장품을 내놓습니다. 이를 통한 경매 수익금은 전액 도박 예방기금으로 기탁할 예정입니다.

독자와 스포츠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바랍니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스포츠동아 동아일보 동아닷컴 채널A


주관: 스포츠동아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후원: 한국야구위원회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배구연맹 한국농구연맹 한국여자농구연맹 한국프로골프협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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