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 ⓒGettyimages이매진스
'킹캉' 강정호(29)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피츠버그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2016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신시내티 공식 트위터는 경기를 앞두고 "오늘 경기는 우천 취소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발표될 것이다. 12일 더블헤더나 13일에 경기가 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강정호는 이날 6번타자 3루수로 출전을 앞두고 있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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