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부폰의 승리 환호 ‘너무 좋아요’…벨기에 이탈리아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부폰의 승리 환호 ‘너무 좋아요’…벨기에 이탈리아

14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유로 2016 조별리그 E조 1차전 이탈리아-벨기에전.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팀 승리가 확정된 후 환호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전반 32분 엠마누엘레 자케리니의 선제골과 후반 추가시간 그라치아노 펠레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이탈리아는 승점 3점을 챙기며 E조 선두로 나섰다. 반면 패한 벨기에는 최하위로 쳐졌다.

또 다른 E조 경기에서는 아일랜드와 스웨덴이 1-1로 비겨 승점 1점씩을 챙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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