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박종윤-김상호(오른쪽). 스포츠동아DB
후반기에 접어든 롯데의 주전 1루수는 누구 차지가 될까. 전반기 1루 미트의 주인공이 여러 차례 바뀌었던 상황에서 팀 내 중심타선과도 직결된 1루수 낙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둘 때만 하더라도 주전 1루수는 박종윤(34)의 차지가 유력했다. 프로 16년 차 박종윤은 1루 경험이 누구보다 풍부한 선수. 그러나 시즌 초반 타선에서 제몫을 해내지 못하면서 후배 김상호(27)에게 자리를 내준 뒤 2군행 버스에 올랐다.
지난해 상무 제대 후 팀에 복귀한 김상호는 1군 콜업 후 보란 듯이 타격 능력을 선보였다. 4월30일 1군에 합류한 뒤 5월까지 25경기에서 타율 0.347, 3홈런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이에 롯데 조원우 감독은 그를 3번부터 5번, 6번까지 고르게 기용하며 중심타선의 첨병으로 활용했다. 그러나 식을 줄 모르던 김상호의 배트에도 슬럼프가 찾아왔다. 6월 타율이 0.218로 떨어지자 박종윤이 다시 1군으로 올라와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현재까진 후반기 주전 1루수를 예상하기엔 이른 감이 있다. 박종윤과 김상호가 번갈아 1루로 나서고 있기 때문. 조 감독은 전반기 막판 플래툰 시스템을 가동해 둘을 활용했다. 삼성과 전반기 최종 3연전에서 왼손 차우찬을 상대로는 우타자 김상호를, 오른손 김기태와 정인욱 앞에는 좌타자 박종윤을 투입해 경기를 운영했다. 결과는 절반의 성공. 김상호와 박종윤은 3연전 중 선발출장한 경기에서 안타 한 개씩을 때려내며 플래툰 시스템의 효과를 봤다. 후반기 역시 이 같은 활용법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롯데로선 새 외국인타자 저스틴 맥스웰의 기량이 검증되지 않은 상황이라 중심타선을 받칠 두 1루수의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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