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Gettyimages이매진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4, 텍사스 레인저스)가 5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우익수)-이안 데스몬드(중견수)-조나단 루크로이(포수)-애드리안 벨트레(3루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주릭슨 프로파(1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콜 해멀스(투수)-딜라이노 드쉴즈(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에 맞서 콜로라도 선발로는 좌완 투수 타일러 앤더슨이 나선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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