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 ‘만루홈런에 웃음이 절로’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만루에서 LG 오지환이 SK 신재웅을 상대로 우월 만루홈런을 쏘아올린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문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