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2017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IA는 22일 "1차 지명선수인 유승철(순천효천고, 투수)과 계약금 1억8천만원, 연봉 2천7백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2차지명 1라운드 이승호(경남고, 투수)와는 계약금 1억5천만원, 연봉 2천7백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2라운드 박진태(건국대, 투수)와는 계약금 1억1천만원, 연봉 2천7백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17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