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세현 ‘아내에게 바치는 수상소감에 울컥~’

입력 2016-11-14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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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세이브상을 수상한 넥센 김세현이 아내에게 수상소감을 마친다며 말하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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