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인천UTD, 공격수 케빈 J리그 교토퍼플상가 이적 공식 발표

입력 2017-01-09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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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인천유나이티드가 외국인 공격수 케빈의 교토퍼플상가(일본 J2리그) 이적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케빈은 2012년 대전시티즌, 2013년 전북현대에서 활약하고 2014년 랴오닝홍원(중국)을 거쳐 2015년 인천에 입단해 지난 2년 동안 68경기에 출전해 15득점 14도움을 기록했다.

인천 구단은 “아쉽게도 케빈은 인천과의 인연을 정리하고, 일본에서 마지막 불꽃을 피우기 위한 또 다른 도전에 나서게 되었다. 케빈의 앞날에 크나 큰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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