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2017시즌 선수단 전원 연봉협상 완료

입력 2017-01-24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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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트윈스가 23일(월) 2017년도 선수단 전원 연봉협상을 완료했다.

투수 류제국은 1억 7000만원이 인상된 3억 5000만원, 임정우는 9500만원이 인상된 2억 2000만원에 계약했으며 김지용은 6000만원이 인상된 1억원에 계약하며 처음으로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내야수 오지환은 1억원이 인상된 3억 5000만원에 계약했고, 외야수 이천웅은 232.1% 오른 9300만원에 계약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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