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롯데 전 주말 홈경기서 ‘키즈데이’ 실시

입력 2017-05-17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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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서울 LG트윈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0일(토)과 21일(일) 이틀동안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주말 홈경기에 '키즈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틀 간 2017년 엘린이회원(LG트윈스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엘린이 홈런왕'과 '엘린이 레이서' 이벤트를 야구장 그라운드에서 진행한다.

경기 전 예선이벤트와 경기 중 이닝이벤트를 통해 홈런왕과 레이서 최종 우승자에게는 제이파크아일랜드 항공/숙박권과 BMW모토라드 어린이 바이크를 경품으로 선물한다. 이 외에도 헬로키티 및 BMW모토라드 포토존, 팬 사인회, 엘린이 하이파이브, 엘린이 리포터 등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20일(토)에는 경기에 앞서 서울언북초등학교 합창단의 애국가 제창 및 '제 1회 엘린이 사생대회' 시상식과 대상(LG트윈스상) 수상자의 승리기원 시구가 진행된다. 또한 야구장 1루출입구에서는 사생대회 참가 엘린이들의 우수작품들도 전시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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